(사)한국종이접기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 종이접기 컨벤션이 지난 8월 19일(토),

20일(일) 이틀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9일 오전, 개막식을 앞두고, 1층 로비 접수대에는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와 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이 몰려들면서 이번 컨벤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주었다.

각 교실마다 인원수가 제한돼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하는데, 인기 있는 ‘종이접기 교실’은

바로 마감되었다.

참가자들의 이러한 열기를 반영한듯 올해 참가한 인원이 260 여명이 접수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외 종이접기 작가와 애호가들의 관심과 열정이 더해지고 학생과

학부모 등 많은 이들의 참여 열기로 행사장은 그 어느 때 보다 활기가 넘쳤다.

‘종이접기’를 매개로 모두가 집중하고 뜨겁게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 주안나 회장 인사말과 함께 제13회 코리아종이접기컨벤션의 화려한 막이 열렸다. 

- 초대작가 특별강연1.  야마구치 마코토 강연하는 모습

- 제13회 코리아 종이접기 컨벤션 접수하는 참가자들

- 1층 전시장에 해외 초청작가의 작품과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창작공모전 수상작 전시되는 등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종이접기 교실 수업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참가자들

 - Potential Origami Collection 출판기념 작가 사인회

 - 친교마당 (초대작가 소개 및 레크레이션)

 - 전시장에 전시된 작품